통영시, “청렴을 울려라”공직자 대상 청렴골든벨 개최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청렴한 공직 문화 확립을 위한 야심찬 도전에 나섰다.

지난 10일, 통영시청 강당에서는 소속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어, 반부패 법령과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는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퀴즈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핵심적인 반부패 법령과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상식을 중심으로 출제됐다. 참가 직원들은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법령 내용을 숙지하고,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청렴 판단 능력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로 출전한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부서별 응원전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각 부서는 재치 있는 청렴 문구와 응원 피켓을 직접 제작하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 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일상 업무 속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 캠페인, 내부 소통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시책 추진을 통해 부패를 예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는 통영시가 '청렴'을 핵심 가치로 삼아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