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환경 체험활동 운영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신나는 주말학교'가 지난 11일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에서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체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문경석탄박물관을 방문해 석탄의 생성 과정과 채굴 역사를 깊이 있게 학습했다. 이어 자이언트포레스트, 에코타운, VR 체험관, 가은오픈세트장 등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며 환경, 에너지, 지역 문화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주도형으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청소년들은 조별로 나뉘어 환경 관련 활동지를 수행하며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이러한 과정은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이번 체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삶을 생각해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