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창군이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순창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가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을 조성하여, 청년 인구의 지역 유입 및 정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4~5개 내외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사업장 인테리어, 제품 생산 및 보관을 위한 기계·장비 구입, 창업 목표 달성에 필요한 직접 사업비 등에 사용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최근 6개월 이상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부터 49세까지의 예비 창업가다. 다만,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등록 보유자, 최근 유사 창업 지원사업 수혜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7월 13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순창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후 자격 검토, 현장 확인, 대면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보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창업자의 의지와 창의성, 사업의 실현 가능성, 전문성, 경제적 가치 창출 효과, 자금 조달 계획, 사업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순창군 지역 내에 창업하는 경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순창군은 사업 선정 이후에도 체계적인 모니터링, 정산, 사후 관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조금 최종 정산 후 3년간 사업장을 유지하도록 하는 등 창업의 지속성과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청년 창업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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