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읍지사협, ‘1촌이랑 장수 한바퀴’ 치유의 숲 나들이 추진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인 취약가구와 결연을 맺은 위원들이 함께하는 '1촌이랑 장수 한바퀴' 사업의 일환으로 '치유의 숲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사업은 장수읍 특화 프로그램으로, 협의체 위원과 1인 취약가구 결연 대상자가 장수군 내 7개 읍·면의 문화, 관광, 자연 자원을 함께 탐방하며 지역 명소를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이들은 숲길을 거닐고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함께 이동하고 담소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점옥 위원장은 “참여자들의 밝은 웃음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나들이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문철 면장은 “고독사 예방은 타인의 어려움을 살피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에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함께하는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