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 내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기쁨과 자기돌봄 기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집단 부모교육은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계양구어린이집연합회가 협력하여 마련했다.
자녀 양육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자신을 돌볼 여유를 잃기 쉬운 부모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부모로서 느끼는 행복을 되새기고 건강한 양육과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호선 가족상담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부모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리는 방법, 무엇보다 중요한 자기돌봄의 가치, 그리고 가족 간 건강한 소통 전략 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내 공감과 웃음을 터뜨리며 부모로서의 삶과 자신을 돌보는 의미를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부모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 더 행복한 양육 환경을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양육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현재 관내 영유아와 부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부모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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