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통합돌봄 특화사업‘5313 퇴원환자 연계’ 의료기관 협약 확대 체결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가 퇴원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특화사업 '5313 퇴원환자 연계 사업'의 협력 병원을 6곳으로 확대했다.

시는 지난 9일 송호욱병원, 버팀병원, 오산세종병원, 이안한방병원 등 4곳의 병원급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확대를 공식화했다. 앞서 오산시는 오산한국병원, 조은오산병원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 확대로 퇴원 환자를 위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 연계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5313 퇴원환자 연계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오산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사업의 핵심 목표는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 복지, 돌봄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받도록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다.

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의 의료 및 돌봄 요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오산시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독려하기 위해 협력 병원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돌봄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퇴원 후 돌봄 공백 없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오산형 지역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