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구례군이 상반기 성황리에 마무리된 로컬 플리마켓 '콩장'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가을철 참가자 2차 모집에 나섰다.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지난 봄, '콩장'은 지역 농특산품과 로컬 굿즈, 수공예품 등을 선보이는 장터로 운영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은 지역 상권과 관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구례군은 이번 가을 플리마켓을 통해 '콩장'을 지역 대표 로컬마켓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상반기 참가자들과 이번 2차 모집으로 선정된 신규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더욱 풍성한 로컬 제품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서시천체육공원 등지에서 격주로 개최된다.
이번 참가자 모집은 30팀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구례군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개인, 소상공인, 사회적경제조직, 중소기업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타 지역 참가자의 경우 농특산품, 식품, 식음료 판매는 제한된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상반기 '콩장'은 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역 상권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가을에도 다양한 참가자들이 특색 있는 상품과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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