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나주시 송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여름 이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 이불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폭염에 더욱 취약한 주민들에게 이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신영희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작은 환경 변화만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이불 지원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지영 공공위원장은 “계절별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폭염·한파 등 기후 위기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계절별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나주시는 기후 변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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