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서 지역 청년들과 자율방범대원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륜청년회와 수륜자율방범대 회원 20여 명은 지난 7월 9일, 수륜파출소 앞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충망 무상 교체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가져온 낡은 방충망을 정성껏 새것으로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당일 오전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봉사에 대한 큰 호응을 보였다.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준비된 방충망 재료가 모두 소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봉사단은 더 많은 주민들의 요청에 응하기 위해 급히 재료를 추가로 구입했으며, 오후 3시까지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열정을 보였다. 수륜청년회와 수륜자율방범대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우성일 수륜청년회장과 여상걸 수륜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배려와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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