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시니어클럽이 10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536명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올바른 사회 참여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인권 존중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노인 인권 교육이 각각 전문 강사를 통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이자 아동학대 사례전문위원인 윤진주 강사는 아동학대의 다양한 유형과 신고 의무자의 중요 역할, 아동 권익 보호의 절실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을 이끌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천오 관장은 노인의 권리와 존엄성이 존중받아야 함을 역설하며, 노인 대상 인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주체로 활발히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과 복지 증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창근 고창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큰 보람을 얻고 있다”며, “참여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이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