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6년 남해군 노인지도자 연찬회 개최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에서 노인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노인 복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정립을 위한 연찬회가 열렸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9일, 남해군노인복지관 강당에 관내 노인 지도자 290여 명을 초청해 2026년 남해군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노인 지도자 스스로 복지를 책임지는 능동적인 노인상을 구축하고,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노인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찬회 1부에서는 창선으뜸난타팀, 이동노인대학 댄스동아리, 삼천포 라인댄스팀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안정민 강사가 '경로당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안정민 강사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경로당이 나아가야 할 변화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정문한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노인회 발전과 남해군 발전에 기여할 역량을 강화하고, 노인 스스로 복지를 책임지는 변화된 노인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석원 남해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남해군은 노인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연찬회는 노인 지도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십을 함양하고,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