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는 지난 10일,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165명을 대상으로 필수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했던 안타까운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안전수칙을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야외에서 활동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의 핵심인 '물, 그늘,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한층 끌어올리고, 현장 관리 공무원들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