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IoT 기반 주거돌봄 ON 홈케어 사업 모니터링 봉사단’ 발대식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주거돌봄 서비스인 ‘ON 홈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9일 열린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관계자, 모니터링 봉사단 등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며, 복지관과 협력해 돌봄 대상자에게 맞춤형 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일 시장은 “IoT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주거돌봄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시작하게 된다”며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단 활동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사업의 평가가 좋다면 시 예산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몸이 불편한 분들을 돕고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어 따뜻한 생활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ON 홈케어 사업’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에는 복약 시간을 안내하는 약통 캐비닛과 화재·가스감지 센서가 설치·지원된다. 이는 규칙적인 약물 복용을 돕고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모니터링 봉사단은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2인 1조로 활동한다. 이들은 IoT 기기 설치 및 활용 지원은 물론, 대상자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월 1회 직접 방문하고 월 2회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대상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