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꿈의 예술단’ 예비 거점기관 선정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꿈의 예술단’ 예비 거점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4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형 예술단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꿈의 예술단’ 사업은 아동·청소년들이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밀양에서는 ‘꿈꾸는 예술터’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6개월간의 예비 거점기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향후 최대 5년간 지원받는 정식 거점기관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밀양시는 행정적 지원을, 재단은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재단은 그동안 어린이 뮤지컬 ‘밀양 특공대’를 운영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자립형 예술단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향후 사업 기간 동안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교육 환경을 면밀히 조사하고, 아동·청소년의 참여를 확대하며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밀양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신규 거점기관 선정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예비 거점기관으로서의 6개월은 밀양형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의 방향을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밀양 꿈의 예술단이 지속 가능한 자립형 예술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