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진남유치원, ‘버스타고 책마실’ 프로그램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 진남유치원이 유아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버스타고 책마실' 프로그램은 재원생 67명을 대상으로 나주 지역 서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유아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유아들은 직접 서점을 방문해 마음에 드는 그림책을 골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남유치원 측은 아이들이 직접 고른 그림책을 가정으로 가져가 부모와 함께 읽는 시간을 갖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읽은 책을 바탕으로 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진남유치원 사선 원장은 “유아기에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고르는 경험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고 삶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진남유치원은 2026학년도 독서중점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이번 '버스타고 책마실'과 같은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의 문해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