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자치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오는 7월 13일, 12개 교육지원청에서 구성된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가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고양, 김포, 동두천양주, 수원, 성남, 시흥, 안성, 여주, 연천, 의정부, 포천, 화성오산 등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직접 교육장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면접 심사에는 각 지역의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온라인 동료평가 결과와 함께 면접 결과를 종합해 교육장 후보자를 추천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12개 지역에서의 시범 운영 결과를 면밀히 평가한 후, 향후 25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 현장에 반영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 행정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이번 교육장 공모가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벽 깨기'를 통한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협력, 지자체의 교육 투자 확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의 추천 후보자 명단을 바탕으로 안민석 교육감이 교육장을 임명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관심 속에 교육자치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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