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7시 옛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3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천1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이번 1차 아카데미에 이어 오는 8월 2차 아카데미가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027학년도 대입은 2015개정 교육과정 적용 세대의 마지막 수능으로, 수시 지원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차 아카데미에서는 '자녀와 함께 준비하는 2027학년도 수시 지원'을 주제로 구체적인 대입 전략이 제시된다.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과 함께 학생들의 지원 성향을 고려한 2027학년도 주요 수시전형 특징, 그리고 의약학계열 전형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또한, 아카데미는 현직 교사들과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 '빛고을 진학 꿈트리'에서 활동하는 교사 3명이 참여하여 학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14일까지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맞춤형 진학 정보를 얻고 자녀와 함께 진로·진학 방향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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