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현면 오곡실농원 우창호·우준호 대표, 이웃돕기 친환경찰보리쌀·우리밀 면내 경로당 및 저소득세대 위해 기탁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군 영현면 침점리에 자리한 오곡실농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오곡실농원은 지난 8일 영현면사무소를 찾아 직접 생산한 친환경 유기농 찰보리쌀 200kg와 유기농 앉은키 밀가루 4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농산물은 지역 내 18개 경로당과 저소득 세대에 전달되어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오곡실농원의 2대째 운영을 맡고 있는 우창호·우준호 대표는 "아버지 때부터 이어온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수확한 농산물을 마을 어르신과 주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에 채송화 영현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곡실 농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채 면장은 "오곡실농원이 오랜 기간 이어온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곡실농원은 우동완 대표에 이어 현재 우창호·우준호 형제가 2대째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