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성주군 제공)



[PEDIEN] 경상북도 성주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참외을 활용한 전통 떡 만들기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와 식문화 계승에 나섰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9일, 센터 내 조리교육장에서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참외를 이용한 전통 떡 제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 식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참외의 신선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참외경단’과 ‘참외원소병’ 등 두 가지 전통 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위주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참외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한 떡 제조법을 익히고, 이를 가정과 지역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떡 만들기 체험을 넘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식문화의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 참외 소비를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참외를 활용한 새로운 지역 특화 식품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섭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품질의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 개발을 통해 소비 저변을 넓히고,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 식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