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밀양시 청도면에서 따뜻한 나눔이 펼쳐졌다. 청도면 자원봉사회는 9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더위에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18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로 삼계탕을 끓이는 데 정성을 쏟았다. 이들은 직접 준비한 보양식을 각 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이경 청도면 자원봉사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이웃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수 청도면장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지역 사회 내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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