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심유진씨를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하고 9일 시상했다.
심씨는 2016년 4월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그는 김해보훈요양원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성 어린 돌봄 봉사를 실천했다. 현재는 사회적협동조합 '더꿈'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의 학습 지원, 외출 동행,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들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돕고 있다.
최근 1년간 총 49건, 303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현재까지 누적 봉사 실적은 77건, 422시간에 달한다. 이는 김해시가 우수 봉사자를 선정하는 기준인 누적 200시간 이상을 훨씬 상회하는 기록이다.
심씨는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면서 나 자신도 함께 성장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심유진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매월 누적 봉사 실적이 200시간 이상인 봉사자 중 전월 봉사실적이 가장 많은 봉사자를 '이달의 우수 봉사왕'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김해시자원봉사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는 등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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