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안전관리 모델을 제시한 결과로 풀이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62개 공공기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6개 기관만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폐기물처리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보건활동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단은 기존의 일회성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활동에 집중했다. 안전관리자가 직접 개발한 웹앱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현장 안전 관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업 전 위험 요인 사전 확인, 위험성 평가 체계 개선 등 현장 근로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이 같은 혁신적인 안전관리 노력은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부산환경공단 등 유수의 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향후 축적된 위험성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장 맞춤형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AI 판단 오류 및 사진 인식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검증 절차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여수시도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근로자와 관리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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