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청 육상팀의 남태풍 선수가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창던지기에서 80.35m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와 함께 대회 신기록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머쥐며 한국 남자 창던지기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남태풍 선수의 기록은 개인 최고 기록일 뿐만 아니라, 지난 2012년 이후 무려 14년 만에 한국 남자 선수가 80m를 돌파한 쾌거다. 이는 한국 남자 창던지기 역대 3위에 해당하는 놀라운 성적이다.
앞서 남태풍은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권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의 압도적인 경기력과 80m를 넘어서는 기록은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남태풍 선수의 대회 신기록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치하하며,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대한민국과 예천군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민국 육상의 중심 도시로서 예천군은 직장운동경기부 육성과 우수 선수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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