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고흥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세계시민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내 8개 중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고흥군은 여수 한영대학교와 협력하여 국내외 전문가 및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포르투갈 전통 놀이 체험, 전통 타일 제작, 대표 디저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실습 활동에 참여하며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 소개를 넘어선 실습 중심 교육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더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한영대학교 앵커사업단의 지역-대학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고, 대학의 전문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과 대학 간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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