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김포시 제공)



[PEDIEN] 김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김포시가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장의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24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김포시는 이 평가에서 2021년 대비 2025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25㎍/㎥에서 20㎍/㎥로 25% 감축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김포시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서 빛을 발했다. 지하철 역사 내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 도심 공원 쿨링포그 조성,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 재정비 등 생활공간 속 미세먼지 저감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AI를 활용한 기후대응 숏폼 공모전 개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사업, 배출사업장 온라인 환경교육 등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여러 부서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김포시는 '미세먼지 Zero 도시'라는 비전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