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다가올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수상구조요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안전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제부리 해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관 합동 수상인명구조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구조요원들은 오는 8월 31일까지 62일간 제부리 해변과 궁평리 해변에서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수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익수사고 예방 활동, 관광지 내 질서 유지, 물놀이 안전 캠페인 전개, 해변 환경정화 등이다.
이날 훈련에서는 수색드론, 순찰정, 고속제트스키 등 최신 인명구조 장비가 총동원됐다. 참가 기관들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공유하며, 실제 사고 발생 시 구조부터 병원 이송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협업 역량을 강화했다.
김명숙 관광진흥과장은 "화성시 대표 관광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수상구조요원들이 현장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한 구조 활동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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