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여름방학 특집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개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 오는 7월 18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가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웰메이드 창작극이다. 특히, 단순한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의 결말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비틀어낸 작품으로, 출간 이후 아동 도서 부문 상위권을 꾸준히 지켜온 화제작을 생생한 무대 예술로 구현했다.

공연은 '경주에서 이긴 거북이는 정말 행복했을까?', '진 거북이에게 진 토끼는 어떻게 됐을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에서 출발한다. 단 한 번의 경주로 운명이 뒤바뀐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다.

원작 특유의 재치 있는 상상력과 감동적인 메시지는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살아난다. 어린이 관객에게는 끊이지 않는 웃음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함께 관람하는 부모에게는 짙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여름, 가장 완벽한 '가족 화합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티켓링크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