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름 휴가철 맞아 관광지원사업 이용하세요 (진안군 제공)



[PEDIEN]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라북도 진안군이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진안군은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 운일암반일암, 진안고원 치유숲 등과 연계한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여행경비 지원사업'과 '진안고원 스냅촬영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 사업들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여행경비 지원사업'은 여행 전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플랫폼에서 사전 신청한 뒤, 지정 관광지와 가맹점을 이용하고 영수증과 SNS 인증자료를 제출하면 소비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관광객들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이산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지역 음식점과 카페 등을 이용하면 여행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이미 관광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름철 마이산은 비가 올 때만 볼 수 있는 폭포와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산책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진안군은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진안고원 스냅촬영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이 사업은 관광객이 직접 사진 또는 영상 관련 업종으로 등록된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진안군 관광지에서 스냅 촬영을 진행하면 건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촬영한 사진 3장 이상을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부귀편백숲산림욕장, 마이산 등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다.

다만, 두 사업 모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관광객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진안군은 여름철 관광객 집중 시기를 활용해 다양한 관광지원사업과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은 여름철 시원한 고원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지”라며, “관광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더욱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시고 진안 곳곳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