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치과 구강진료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제라이온스 365-C지구의 기증으로 새롭게 태어난 치과이동진료버스는 임실군 보건의료원 주관으로 사업 기간 동안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한다. 이곳에서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지각과민 처치 등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강관리용품도 함께 지급해 주민들의 구강 위생 개선을 돕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진료 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는다. 의료원 구강 전문인력이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틀니 관리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구강보건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구강 질환 예방 및 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 10일과 11일에는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별도의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구강 건강 취약계층의 질환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고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임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치과이동진료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구강 건강 증진과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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