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가위박물관‘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운영하는 진안가위박물관이 군민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소장한 포도가위, 자수가위, 황새가위 등 다양한 유물과 연계한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유물의 특징과 쓰임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전시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체험은 생활 속에서 친숙한 가위를 활용한 내용으로 채워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체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7월 11일 포도가위와 함께하는 ‘향기로운 포도 비누 만들기’ △8월 22일 자수가위와 바늘, 실을 활용한 ‘패브릭 키링 만들기’ △10월 24일 가위를 안전하게 보관할 ‘라탄 가위집 만들기’ △11월 21일 황새가위와 연계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각 체험은 매회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진안군민은 물론 박물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체험일 전까지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소장 유물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마이산 관광객에게 가위박물관의 소장 유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곳이 특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가위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