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한 실무분과 회의 개최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이 2026년부터 4년간 적용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열린 회의는 계획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용역 수행기관 주도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임실군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실제 복지 수요를 반영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전략을 담는다. 이번 회의는 복지 현장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분과 위원들이 주축이 되었다.

참석 위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주민들의 생생한 복지 요구와 임실군만의 인구 구조적 특성을 바탕으로 향후 4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는 단순히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선 9기 공약사항을 반영해 대표 과제 및 세부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후 TF팀 회의, 주민 의견 수렴, 중간 및 최종 보고회 등 다각적인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김정숙 주민복지과장은 “실무위원들의 전문성과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실군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통합사례·생명존중’ 분과를 신규로 구성하는 등 지역 내 자살 위기 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역할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