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행사 진행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새마을부녀회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정성스러운 밑반찬은 지역 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지난 3일, 이른 아침부터 여성일자리센터에 모인 회원 20여 명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열무 얼갈이김치와 돼지고기 주물럭 등 여름철 별미를 직접 만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들은 준비된 밑반찬을 들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정자 진안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늘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부녀회를 비롯한 협의회, 문고회 등 산하 단체와 협력하여 녹색새마을, 건강새마을, 문화새마을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밑반찬 나눔 역시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