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관내 운수종사자 법정 보수교육 실시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이 관내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전반적인 교통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2026년도 운수종사자 법정 보수교육’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버스, 택시, 화물 운수종사자 11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른 필수 법정 보수교육과 더불어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 교육까지 함께 다루며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운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법정 의무 사항이다. 여객업종 종사자는 무사고·무벌점 경력 5년 미만 시 매년, 5년 이상 10년 미만 시 2년마다 교육받아야 한다. 화물업종 종사자는 무사고·무벌점 경력 10년 미만이면 매년 교육 대상이며, 두 업종 모두 경력 10년 이상 시 교육이 면제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최신 안전 운전 요령 및 법규 △차량 화재, 교통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교육에 집중했다. 특히 최근 강화된 교통안전 기준과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운수종사자들의 안전 의식 강화와 사고 예방 역량 증진에 중점을 뒀다.

교육 후에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수료식과 함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군민 안전을 위해 교육에 적극 참여해 준 운수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