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회 진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진상면에서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한다. 지난 7일 진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2026년 제2회 진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과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진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장수 노인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경로당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먼지 제로 세균 Zero 클린경로당' 운영, 화재 피해를 입은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 등 주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특화사업을 다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영양더하고 건강더하세요' 공모사업을 통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10가구에 격월로 영양 음료를 지원하며 건강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 복지기동대 운영, 민간 서비스 연계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제봉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이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했다. 강병재 진상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진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