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원어민 영어 교육 프로그램 '내 손안에 Y-영어'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조기에 모집을 마감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당초 6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접수 시작 직후 빠르게 정원이 채워지며 조기 마감이라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
'내 손안에 Y-영어'는 원어민과의 실시간 화상 수업과 오프라인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춰 영어 회화, 독서, 진로·직업 영어 등 다채로운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수업에 참여 가능한 유연성은 바쁜 현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화상 수업과 영어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학생들이 영어를 더욱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모집 마감에 놀랐으며, 이는 지역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자 하는 열망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교육비 부담 없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은 영암군을 명품 교육 도시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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