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까운 맨발걷기길에서 건강한 일상 만든다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보건소가 군민들의 건강한 일상 만들기를 위한 '동네방네 맨발걷기' 세 번째 행사를 웅양면 동호숲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조성된 맨발걷기길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걷기 습관을 기르고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계숲, 죽전공원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건강생활실천 OX 퀴즈와 맨발걷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흙길을 함께 걸으며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나누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생활실천 OX 퀴즈 우수 참여자 10명과 맨발걷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권역별 맨발걷기길을 활용한 순회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건강은 특별한 시간이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군민들이 맨발걷기를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