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양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지난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 양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1개 읍면동을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본격적인 프로그램 경연, 홍보 영상 상영, 그리고 시상식 순으로 이어졌다. 무대 위에서는 댄스, 오카리나 연주, 장구 공연, 짐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참가팀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쌓아온 기량과 열정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경연대회는 다양한 세대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형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공연을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배우며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영예의 대상은 회천2동의 '팀 드래곤 줌바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이 각각 선정되어 상금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대상 수상팀인 팀 드래곤 줌바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성과를 함께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주권 대전환과 경기북부 중심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현재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총회 개최, 마을 의제 발굴, 주민참여 사업 추진 등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 확대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