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방 대피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가 청소년들의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방 대피 훈련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영천소방서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참여 청소년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익혔다. 또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실습 교육을 받았으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참여해 보니, 화재가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영천시 관계자는 “안전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 교육과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주 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교과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통기타, 미술 등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