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여성 기업인의 새로운 도약… 구리여성경제인협회 공식 출범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여성 기업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구리여성경제인협회가 마침내 공식 출범했다. 지난 7월 8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는 지역 여성 경제인과 주요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협회 출범은 구리시 여성 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는 1부 창립총회와 2부 출범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서는 협회의 기본 운영 원칙을 담은 정관을 심의·의결하고, 중앙파이프의 한혜순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며 협회의 조직 기반을 다졌다. 이를 통해 협회는 공식적인 운영의 첫 단추를 꿰었다.

이어진 출범식에서는 협회의 창립을 알리는 선언과 함께 한혜순 초대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참석한 관계 기관 인사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회원 소개 후에는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과 기념 촬영이 진행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화 구리시장,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 등 관계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며 발전을 응원했다.

한혜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리시 여성 경제인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협회가 공식 출범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히며, “회원사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영 정보를 공유하고, 여성 기업인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구리여성경제인협회의 출범이 단순한 단체 설립을 넘어, 구리시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든든한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기업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구리여성경제인협회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구리시 내 여성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 상담 및 교육 지원 △여성 경제인 정책 건의 활동 △지역 사회 봉사 및 상생 협력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경제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