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특례시 삼송2동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종량제봉투 현장 배부를 시작한다.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임대주택 단지를 직접 찾아가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접근성과 저소득층 거주 규모를 고려해 LH 14·16·18단지 등 3개 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단지 관리사무소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배부가 이루어지며, 7월 8일 LH18단지, 9일 LH16단지, 10일 LH14단지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이 지원 대상이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종량제봉투 30매가 지급되며, 가구당 최대 150매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현장에서 대상자를 직접 확인한 후 종량제봉투를 배부하며, 이와 함께 복지 상담과 각종 복지 제도 안내도 제공한다.

현장 배부 대상이 아니더라도 연말까지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종량제봉투를 수령할 수 있다. 김현정 삼송2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배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배부는 주민 편의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