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청년의 꿈 ‘주거·취업 지원’ 든든하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남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남구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남구는 올해 상반기에만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세 지원, 취업 장려금 지급, 자격증 취득 지원, 면접용 정장 대여 등 총 4가지 생활 밀착형 정책을 통해 1604건의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와 취업 분야에 집중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려는 남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 한 달간 211명에게 4295만원의 월세가 지원되었으며, 상반기 누적 지원액은 3억 3500만원에 달한다.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구는 취업 후 6개월 이상 근무한 청년들에게 50만원의 취업 장려금을 지급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만 26명에게 1300만원이 지급되었다. 또한, 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국가 기술 자격, 어학, 한국사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여 상반기 181건에 1073만원의 지원 실적을 올렸다.

면접을 앞둔 청년들을 위한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사업도 순항 중이다. 경제적 부담 없이 면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장, 셔츠, 넥타이 등 필요한 의류를 대여해주고 있으며, 지난달 13명, 상반기 누적 68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남구는 이 외에도 창업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가장 절실하게 체감하는 주거와 취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청년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청년 도시 남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