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제5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은 지난 8일 여성친화도시 우수 사례로 꼽히는 천안시를 방문,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시민참여단의 여성친화도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세종시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시민참여단 10여명은 천안시에서 진행된 여성친화투어길 특강에 참여한 뒤, 유관순열사사적지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 등 주요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 과정에서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여단은 특히 세종시의 고유한 특성에 맞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이러한 현장 경험과 논의는 향후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이번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참여단의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고, 정책 제안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여성플라자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여성친화도시 사업 구상에 힘쓸 예정이다.
명노근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탐방은 시민참여단이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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