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사랑의 집'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전의면에 위치한 시영 공공임대주택인 '사랑의 집'의 공실 5호에 대한 입주자를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첫 공급 이후 총 16호가 운영 중인 '사랑의 집'은 세종시가 저렴한 비용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건축한 영구임대주택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성년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전용면적 31㎡ 규모의 주택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임대차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재계약을 통해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시세보다 현저히 낮게 책정됐다. '가'군 대상자는 월 약 6만원, '나'군 대상자는 월 약 10만원의 임대료를 부담하면 된다.
입주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세종시청 주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세종시는 신청자들의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초 입주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주거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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