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가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청년특별시 대전'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청년정책 수요 증가에 발맞추고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청년특별보좌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력과 경력 제한을 두지 않는 '노 스펙'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25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공고일 전일까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구성된다. 1차 서류전형에서는 지원자가 제출한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 중심의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정책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청년 문제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어지는 2차 면접에서는 본인이 작성한 정책제안서를 활용한 5분 발표를 통해 정책 기획 역량, 논리성, 의사소통 능력 등을 심층적으로 검증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청년특별보좌관은 '청년특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정책 기획, 대전 특화 청년지원사업 발굴, 청년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정책 자문, 시장 정책 결정 보좌 등 다방면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응시 원서 접수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 채용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채용 일정과 응시 방법은 대전광역시 누리집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특별보좌관은 청년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특별시 대전을 함께 만들어갈 열정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