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6년 생명사랑협의체 운영간담회 개최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는 지난 24일 보건소에서 2026년 생명사랑협의체 운영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국가 자살예방 전략에 따른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서 위기 시민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김광덕 부시장을 포함한 27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회의에서는 2025년 자살 현황 잠정 분석 결과가 공유되었으며, 2026년 자살예방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안내되었다. 또한 지난 5월 자살예방회의 논의 결과와 함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광덕 부시장은 “자살 예방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비 지원, 자살 유족 지원, 생명지킴이 양성 등 다각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