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PEDIEN]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맹동장학회 설립 추진위원회에 장학금 113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7일 열린 제28회 맹동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회원들이 직접 커피와 칡차 등 음료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 5월 어버이날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왔다.

전근성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미래 세대인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탁이 맹동장학회 설립이라는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선 맹동장학회 추진위원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이번 기탁이 장학회 설립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장학회 설립을 위해 더 많은 분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는 현재 장학재단 설립에 필요한 최소 출연재산 3억원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억여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된 상태다. 이번 기탁은 장학기금 확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