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PEDIEN] 충북 괴산군이 군민과 관광객에게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산악·오지 지역의 안전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조사는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관내 주소정보시설 총 3만384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대상에는 도로명판 4393개, 건물번호판 2만4690개, 기초번호판 623개, 사물주소판 544개, 국가지점번호판 134개가 포함됐다.

조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괴산군은 3개의 조사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각 조사반은 시설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건물번호판 △도로명판·기초번호판·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시설물의 훼손 및 망실 여부, 표기 오류, 설치 위치의 적정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모바일 현장조사 시스템인 ‘스마트 KAIS’를 적극 활용하여 정확도를 높였다.

괴산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 그리고 표기 오류가 확인된 시설은 순차적으로 교체 및 정비하여 위치 정보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인태 신속민원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군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돕는 필수적인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위치 정보의 정확성을 높여 주민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증진하겠다는 괴산군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