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3일 동부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회원 150여 명과 함께한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교육 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성공시대 완성은 학교만의 힘이 아닌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동행이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부모 네트워크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를 잇는 인천교육의 중요한 협력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2018년 학부모회 네트워크 간담회로 시작된 소통은 코로나 시기에도 이어져, 교육과 정책 소통, 학교 지원을 위한 든든한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고 도 교육감은 설명했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으로 단순 기술 활용 능력을 넘어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삶을 주도하는 힘'을 언급하며, 인천교육이 '읽걷쓰 AI 교육'으로 미래인재를 키우고 있음을 밝혔다.
"책을 펼치고 신발끈을 묶고 자기 전 한 줄을 쓰는 작은 실천이 아이들의 삶의 힘을 기르는 출발점"이라며, '가정독서혁명'을 통해 '독서인천' 나아가 '독서국가'를 만드는 데 학부모들의 중심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2026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운영 계획 안내, 지구별 대표 선출, 가족 독서활동 계획 협의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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