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출범 5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주현미 데뷔 40주년 콘서트, 더 퀸'의 포천시민 대상 선 구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대중예술 공연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지정기부금을 활용했다. 또한 6월 '문화가 있는 주간'과 연계해 전 좌석 50% 할인 혜택을 적용, 문화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일반 예매에 앞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포천시민만을 위한 현장 선 구매 제도가 운영됐다. 이는 온라인 예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인기 공연의 빠른 매진으로 관람 기회를 놓치던 시민들에게 우선적인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선 구매 결과, 총 910석 규모의 객석 중 57%가 포천시민에게 우선 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매진 걱정 없이 좋은 좌석을 예매해 만족스럽다"며 "포천반월아트홀이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공연장임을 느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를 허용하면서, 포천 시민이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이나 지인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즐기는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문화 관람을 넘어 지역 방문 및 소비를 유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선 구매 이후 진행된 일반 예매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져, 현재 전체 객석의 95%가 판매되는 등 사실상 매진에 가까운 흥행을 기록했다. 재단 측은 시민 우선 혜택 제공과 동시에 공연 흥행 및 관람 수요를 확보한 이번 사례가 전국 문예회관 중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시민 선 구매 제도는 재단 창립 5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접근성 확대를 통해 포천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시민 화합 및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민 중심 공연장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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