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교육청이 주최하는 ‘IB-진로-경제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가 신청 시작과 동시에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당초 예상 인원을 훌쩍 넘어서는 1100명 이상이 신청하며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녀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IB 교육의 기초 철학 이해,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진로 학업 설계,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 가계 자산 관리 전략 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누어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애초 각 지역별 250명 내외의 학부모를 모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청 마감 전임에도 불구하고 구미 지역에 350명, 포항 지역에는 780명이 넘는 학부모가 신청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포항 지역은 모집 정원의 3배를 웃도는 신청자가 몰리며 미래 교육과 자녀 진로 설계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보다 많은 학부모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장소를 기존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항공과대학교 대강당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아카데미에서는 IB 기초 철학 및 미래 교육 방향,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진로 학업 설계,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 가계 자산 관리 전략 특강 등이 진행된다. 또한,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학업 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수 있도록 현직 교사가 참여하는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IB 교육 확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 등 다양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교육 정책과 진로 진학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번 아카데미는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중요한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도 교육의 중요한 주체로서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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